반드시 이혼을 고려해야 하는 배우자 유형 5가지
서로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하고 부부가 되는 것은 너무나 행복한 일이겠지만 막상 결혼을 해서 살다 보면 항상 좋은 일만 있는 것은 아닐 텐데요.. 살아온 문화와 사고방식 생활 패턴의 다름으로 인해 갈등이 생길 수도 있고 부부 사이는 좋지만 양가 부모님 들과의 갈등이 부부사이에 까지 영향을 주는 경우들도 있을 것입니다.
- 폭력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
- 무언가에 중독 되어 있는 사람
- 바람기가 심한 사람
- 배우자에게 계산적이고 본인 편리대로 바꾸려 하는 사람
- 배우자만 없다면 나와 자녀들이 행복해 질 것 같은 상황
하지만 사랑과 신뢰로 단단히 결속되어 있는 부부라면 서로 다름에 대한 갈등이나 외부 요인으로 인한 문제는 극복을 하는 경우도 많은 것 같은데요. 부부가 좋은 관계를 유지 하면서 한 평생을 함께 하려면 어려운 문제들도 극복을 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부분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반드시 이혼을 해야만 하는 배우자 유형이 있다고 하는데요. 부부라면 상대방의 결함까지도 이해 하고 감싸줄 수 있어야 하겠지만 희생이 당연시 되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오늘은 반드시 이혼을 해야 하는 배우자 유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폭력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
폭력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과 평생을 살아야 한다면 부부간에 동등한 관계로
살기는 당연히 힘들 것이고 이유도 알 수 없이 배우자의 심기를 거스를 때마다
여기 저기 맞으며 살아 가야 할 것입니다. 이렇게 행동하는 사람이라면 욱하는
다혈질도 문제이겠지만 몸에 습관화 되어 있는 폭력으로 다시는 폭력을 사용하지
않겠다고 다짐을 했다가도 본인의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이 생기면 감정 컨트롤을
하지 못하고 다시 폭력을 일삼는 행동을 하게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배우자와의 갈등으로 이혼을 고려하는 경우 먼저 이혼 전문 변호사 분과의 상의를 통해 보다 전략적이고 원만한 이혼을 준비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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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폭력에 대한 죄책감을 느끼지 못하거나 가볍게 생각하는 등.. 사고 방식에도
굉장한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기에 이런 사람의 버릇을 바르게 고쳐 함께
살겠다고 생각 했다가는 본인의 마음과 신체에 골병이 들어 평생을 불행하게 살게
될 확률이 높을 것입니다.
무언가에 중독 되어 있는 사람
다양한 부분들에 대한 중독이 있을 텐데요.. 사람이 살면서 무언가에 중독이
되지만 않아도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는 데 매우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술,
담배, 노름, 게임, 심한 과소비, 음식중독, 성중독, 폭식중독, 성형중독 그리고
법에서 금지하는 것들에 대한 부분들까지 매우 다양한 중독에 빠져 있는 사람들이
있을 텐데요. 물론 게중에는 노력으로 고쳐서 극복할 수 있는 종류들도 있겠지만
대부분 도저히 헤어 나오기 힘든 종류들이 많고 또 어떤 종류들은 옆에 있던
사람까지도 함께 중독에 빠져들게 만드는 매우 위험한 종류들도 있을 것이기에
이런 사람을 주변 사람이나 친구로 두기에도 매우 위험한데요. 반드시 끊어
내야먄 하는 종류의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과 배우자로 살아가게 된다면
가산도 다 탕진해 버리고 본인 또한 위험하고 피폐한 삶을 살아 가게 될 확률이
높기에 이혼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아무리 배우자라고 해도 가치 없는
일에 희생을 해야 하는 것이 사랑은 아닐 것입니다.
바람기가 심한 사람
단한번도 바람을 안 피운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바람을 피운 사람은 잘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배우자가 있는 기혼자가 바람을 피우는 이유는 상대가 결혼 전 만나
본적 없는 찐사랑(?)을 만나서 일수도 있겠지만 성향 자체가 바람기가 있는 사람인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때문에 한번 용서를 해 준다고 해도 다시 또 새로운 사람과
외도를 하게 되는 일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지나치게 외로움을 많이 타는 성향을
가지고 있거나 새로운 사람에 대한 호기심이 특별할 정도로 많고 사람에 대한
싫증을 쉽게 느끼는 사람일 경우 결혼 기간 내도록 바람기로 인해 배우자의 속을
썩이고 가산을 탕진하게 될 확률이 높을 것입니다. 때문에 이러한 사람과 평생을
불안정한 마음으로 함께 사는 것 보다는 하루라도 빨리 이혼을 택해 각자의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편이 나을 수 있을 것입니다.
배우자에게 계산적이고 본인 편리대로 바꾸려 하는 사람
소비를 계획성 있게 하고 절약을 하는 것은 좋지만 정도를 넘어서게 자린고비인
사람들도 겪어 보셨을 것입니다. 물론 소비에 대한 부부의 성향이 동일하다면야
함께 살아 가는데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소비에 대한 생각과 성향이 다를 경우
한쪽에서는 매우 숨막히게 갑갑함을 느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나마 함께 잘 살기
위해서 아끼는 것은 이해라도 되겠지만 배우자에게 조차 각자의 소비 영역을
확실하게 니것 내것으로 구분하고 철저하게 계산적으로 군다면 부부로 함께 살아야
하는 의미도 딱히 느끼기 어려워 질 것이며 마음의 정이 다 떨어져 버리게 될
것입니다. 또한 자신의 배우자의 생각과 감정을 소중히 아껴주지 않고 오직 자신의
편리에만 맞게 사람을 바꾸려 하고 가스라이팅 하는 사람이라면 내 자신의
자아는 없어져 버리게 될 것입니다.
배우자만 없다면 나와 자녀들이 행복해 질 것 같은 상황
독불장군 같은 모습으로 오직 본인이 원하는 대로 가족을 맞추려 하고 폭력적이거나
해서 본인은 물론 자녀들까지 늘 겁에 질려 있고 위축된 삶을 살아야 한다면 본인의
인생은 물론 자녀의 앞날에도 큰 악영향이 될 것입니다. 자신과 자녀의 속 마음이
상대 배우자만 없다면 정말 행복해 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이혼을 진지하게
생각해 보실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소개 드린
배우자의 외도로 인한 상간 소송을 고민할 경우 반드시 알아야 하는 내용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